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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쎄씨 |
22일 패션 매거진 쎄씨는 오는 29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아스트로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아스트로 멤버들은 포말한 슈트 차림으로 강인한 남성미를 뽐냈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디자인의 블랙 슈트에 블랙 셔츠, 프릴 블라우스, 핑크 베이지 셔츠 등을 매치해 개성을 살렸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멤버들에게 각자 갖고 있는 '여름'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문빈은 캠핑장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놀던 기억을, 진진은 선상 낚시의 추억을 털어 놓았다.
맏형인 MJ는 '언젠가 1위를 하면 멤버들과 껴안고 대성통곡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며 컴백 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이 외에도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 팬들을 향한 감사함 등을 함께 전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잘생긴 얼굴로 유명한 멤버 차은우는 스케줄 때문에 어버이날 부모님을 뵙진 못했지만 '셀카'를 보내드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29일 네 번째 미니 앨범 '드림 파트.01'(Dream Part.01)과 타이틀곡 '베이비'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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