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시30분쯤 김해에 거주하는 A씨(48·여)의 집에서 A씨와 B씨(53·남)가 숨져 있는 것을 학교를 마치고 귀가한 A씨의 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와 B씨는 목 졸려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증거를 토대로 B씨가 도구를 이용해 A씨를 살해한 뒤 자신도 같은 방법으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있다. 두 사람은 10년 전부터 사귀다 최근 헤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두 사람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5월3일서 9일로 연기(상보)
부산·강원·충북·전남 4곳 '글로벌 혁신특구' 첫 지정
아마존 직원이 폭주기관차라면 구글 직원들은 따뜻하다? (정우근 MS 리드)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저성장·저출산·불균형을 넘어라…‘글로벌 허브’ 꿈꾸는 박형준 부산시장
그가 55세에 창업한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이 됐다
!['민희진 해임' 주총 허가 심문, 30분만 종료 "내달 이사회 소집"[종합]](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3018342776909001_mainTop.jpg)
'민희진 해임' 주총 허가 심문, 30분만 종료 "내달 이사회 소집"[종합]
한소희, 긁어 부스럼 만드는 '금쪽이'를 어쩌나
![불바다 된 LA, 한국인들은 총을 들었다…흑인의 분노, 왜 한인 향했나[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617513350505_3.jpg/dims/resize/100x/optimize/)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광산노조 본진, 트럼프 지지하는 이유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olBkk967o4E/hqdefault.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