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원, ‘프로바이오 락토 생유산균 19’ 출시기념 특가 판매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데일리원’은 최근 데일리원 쇼핑몰을 오픈하고 ‘프로바이오 락토 생유산균 19’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데일리원 프로바이오 락토 생유산균 19/사진제공=네이처스토리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한파가 연일 지속됨에 따라 겨울철 건강관리에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낮은 기온에 활동량이 적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체내 대사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맘때쯤 유행하는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외출 후 손 씻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홍삼, 발효식품 등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

데일리원이 출시한 ‘프로바이오 락토 생유산균 19’는 19종 혼합 생유산균이 주원료로 함유된 제품으로, 각각의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가 장 건강 외에도 면역력 향상을 돕는다. 최근 여러 연구결과에 의하면 장이 건강해야 영양분의 흡수율이 높아지고 독소를 정상적으로 배출해 면역체계가 균형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19종의 생유산균 중 3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젤’(Rosell) 사의 특허 유산균이 사용됐다. 이 특허 유산균은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코팅하는 기법(특허번호 US2003/0109025)이 사용돼 생명력이 높다.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돼 있다.

데일리원 관계자는 “매일 유산균 1포(2g)를 꾸준히 먹는 습관은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줄여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는 현명하고도 가장 쉬운 방법”이라면서 “‘프로바이오 락토 생유산균 19’는 물 없이 먹어도 잘 녹아 아이와 장년층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온 가족용 유산균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