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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대한의사협회, 소년원 검진·진료 개선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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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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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의료 재능나눔 업무협약…3월말부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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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소년원을 불시 방문, 의료시스템을 점검하고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지시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2018.1.26/뉴스1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소년원을 불시 방문, 의료시스템을 점검하고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지시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2018.1.26/뉴스1

전국 9개 지역 11개 소년보호기관에서 생활하는 소년원생들의 건강검진·진료개선을 위해 법무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손을 맞잡는다.

법무부는 7일 오전 박상기 장관,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년원 의료 재능나눔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지난달 26일 소년원을 방문해 의료시스템 점검에 나선 바 있다. 박 장관의 지시로 법무부는 '소년보호기관 의료시스템 개선방안'을 추진해왔다.

법무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년원 의료시설을 확충하고 각 소년원별로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정신과전문의으로 의료자문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의료자문단은 각 분야 전문의 등 5명 안팎으로 꾸려진다.

자문위원은 법무부장관 명의의 위촉을 받아 1년 임기로 활동하게 되며 최소 월 2회 이상 정기적 활동에 나선다. 우수활동자에게는 정부 포상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달말 지역별 의료자문단 후보위원을 법무부에 송부하고 3월초 각 소년원별 의료자문단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법무부는 위촉장을 발급하고 3월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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