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웰, 탈모 여성 위한 팬슈미츠 맥주효모 비오틴&셀렌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권초연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탈모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남성탈모뿐 아니라 여성탈모의 심각함도 이슈화되고 있다.

사진제공=로하스스웰

여성 탈모는 출산, 갱년기, 생리불균형, 식습관, 환경, 유전 등의 요인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흔히 탈모는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전체 탈모 환자의 약 40%가 여성일 정도로 여성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탈모 예방을 위해 모발 관리부터 신경 쓰는 이들도 늘고 있다. 모발 관리에 꼭 필요한 영양소는 단백질, 비오틴, 셀렌, 아미노산 등인데, 최근에는 맥주효모 또한 탈모 완화에 도움되는 식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존 맥주효모 영양제 제품은 분말로 되어 있어 물에 타서 먹거나, 우유 등과 같이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매번 다른 음료와 함께 먹어야 하는 불편함과 맥주효모 특유의 풍미로 인해 먹기 힘들었던 단점이 있었기에, 이를 개선하여 하루 2정으로 두피와 모발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영양제가 출시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10년 이상 전문 개발진이 만드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LOHASWELL(로하스웰)은 팬슈미츠 맥주효모 비오틴&셀렌을 출시했다.

로하스웰 맥주효모는 탈모 및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독일산 맥주효모와 비오틴(480ug, 1,600%), 셀렌(100ug, 364%), 아미노산(10종)이 강화된 제품으로, 각 단계별로 섭취함으로써 예방 및 영양공급을 할 수 있다. 팬슈미츠 맥주 효모는 단백질 함량이 40% 이상이며, 다양한 비타민&미네랄과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로하스웰은 자체 품질관리 기준인 QAP(Quality Assurance Pass)를 도입하여 보다 더 안전하고 정직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하스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