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KBO, 양의지 상벌위원회 연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KBO, 양의지 상벌위원회 연다

머니투데이
  • 이재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4.11 17:53
  • 글자크기조절
두산베어스 포수 양의지/사진=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연다.

11일 KBO는 양의지의 비신사적 행위 여부에 대해 상벌위원회를 열어 심의한다고 밝혔다.


양의지는 지난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7회말에서 곽빈의 연습 투구 도중 미트로 공을 잡지 않으며 발을 뺐다. 이에 뒤에 있던 정종수 심판이 맞을 뻔했다. 정 심판이 이 공을 피하지 못했다면 다리에 맞을 수도 있었다.

앞서 양의지는 7회초 타석에서 투수 임현준에게 삼진을 당한 후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불만스러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 때문에 10일 경기가 끝난 후 "의도적으로 공을 피한 게 아니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양의지는 "일부러 공 흘린 것이 아니라, 공이 순간적으로 안 보여서 당황해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개미들 '손절' 기다렸나…"올해 최고가" 화장품주 반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수사지연 중심에 선 고참검사들(上) 수사 손 놓은 고검?…재수사 명령에도 "검찰 연락 없어" 속 타는 이유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