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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지드래곤 1인실 입원 해명…"안정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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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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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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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군병원 1인실, 필요시 간부·병사 모두 이용 가능"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지난 2월27일 오후 강원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 입구로 걸어가고 있다. 이날 지드래곤은 팬들에 대한 별다른 인사 없이 조용히 입대했다. /사진=뉴스1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지난 2월27일 오후 강원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 입구로 걸어가고 있다. 이날 지드래곤은 팬들에 대한 별다른 인사 없이 조용히 입대했다. /사진=뉴스1
국방부는 25일 지드래곤(권지용)의 국군양주병원 1인실 입원 특혜 논란에 대해 "지드래곤과 다른 입원 환자의 안정을 위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국방부는 이날 디스패치의 '일병이, 3xx 대령실에 있다"…지드래곤, 국군병원 특혜입원' 제하의 보도와 관련해 입장자료를 내고 "확인 결과 권 모 일병은 수술 후 안정 및 치료를 위해 국군양주병원 1인실에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안정적 환자관리 차원에서 본인은 물론 다른 입원환자의 안정을 위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것이 의료진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 병원의 1인실은 필요시 간부 및 병사 모두 사용할 수 있고 2017년에도 코골이가 심한 환자와 다제내성균 환자가 사용한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국방부에 따르면 2017년부터 현재까지 1인실에 병 2명, 부사관 1명, 중위 2명, 중령 3명, 대령 1명이 입원한 바 있다.

또 국방부는 지드래곤이 일반 사병과 달리 1인실에서 에어컨, 냉장고, 화장실 등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국군양주병원에는 중앙냉난방 시스템이 구비돼 있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국방부는 "의료진의 판단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1인실의 유지가 필요한지 등을 추가적으로 점검하겠다"며 "향후에도 우리 군은 병사와 간부 구분 없이 모든 장병이 최적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일병 지드래곤이 지난 19일부터 현재까지 발목 통증으로 국군양주병원 대령실 1인실에 입원 중이며, 이 대령실에는 일반 사병이 이용하는 6인실에 없는 에어컨, 냉장고, 화장실이 구비돼 있다고 밝혔다. 또 지드래곤이 지난 2개월 간 수차례 병가를 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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