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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이던, 2년째 열애 중…"솔직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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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이던, 2년째 열애 중…"솔직하고 싶었다"

머니투데이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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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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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H 현아, 이던이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DB'REtro Futurism'에는 타이틀곡 'RETRO FUTURE'를 비롯해 '느낌', 'Show ME', 'RETRO FUTURE (Inst.)'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프로젝트 유닛 트리플H로 활동 중인 가수 현아가 그룹 펜타곤 이던과 2년째 열애 중임을 직접 인정했다.

현아는 3일 오전 자신의 SNS에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 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할래. 고맙고 사랑한단 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며 이던과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열애설로 주목받았으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를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실제로 현아와 이던은 2년째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이후 현재는 트리플H에 소속돼 있으며 솔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던은 지난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이후 '빛나리', '머물러줘' 등의 히트곡을 냈다.

현아, 이던이 소속된 트리플H는 지난달 18일 2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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