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앙, 11월 코베 베이비페어서 입체형 기저귀커버·천기저귀 선보인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프리미엄 천기저귀&배변훈련팬티, 신생아 출산의류 브랜드 베이비앙(Babyan, 대표 최영)이 오는 11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순면 입체형 기저귀커버와 다양한 천기저귀를 선보인다.

베이비앙 부스/사진제공=베이비앙

베이비앙은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를 통해 프리미엄 코튼 100%로 제작된 뉴본 팬티형 천기저귀 제품인 신생아 처음 천기저귀를 선보인다. 처음 천기저귀는 3겹의 원단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되어 흡수력과 통기성이 좋아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으며, 3중 요루지(머슬린) 원단을 사용하여 일반 거즈와 달리 아기피부에 닿았을 때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땀띠, 발열, 엉덩이발진, 기저귀발진 시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다.

처음 천기저귀 제품/사진제공=베이비앙

아울러 베이비앙 순면 입체형 기저귀커버는 통풍이 되면서 방수기능이 있는 커버로, 기존 기저귀커버는 오줌량이 많은 경우 가랑이 사이 봉제라인을 통해 샐 수 있는데 입체형 커버는 샘방지 부분에 봉제라인이 없어 옆선으로 대소변이 새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한 입체형커버는 가벼우면서 얇고 건조력이 좋으며, 시중에 출시된 일회용 기저귀나 다양한 종류의 천기저귀에도 맞도록 설계돼 기저귀를 사용하는 초보맘도 쉽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베이비앙 부스(B홀 H-43)는 ‘만원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10,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심볼라인 사각 천기저귀를 원데이특가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베이비앙 공식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게시글에 좋아요와 응원 댓글을 남기면 순면 캐릭터 나염 아기손수건을 박람회 현장에서 무료로 증정한다.

'Baby(아기)+an(安)과 angel(천사)'라는 두 가지 뜻을 담은 베이비앙은 365일 안전한 선택(Safe Choice in 365 days)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KC 안전인증을 통과한 고급원단을 사용하며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연약한 피부를 지닌 아기에게 가장 안전한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