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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프 '밥맛나는 세상', 광역자활센터와 사회공헌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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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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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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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정잔희 서울광역자활센터장, 조정현 강원광역자활센터장, 정재동 소디프비앤에프 3WIN 아카데미 팀장이 자활사업 활성화 MOU를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소디프
(사진 왼쪽부터) 정잔희 서울광역자활센터장, 조정현 강원광역자활센터장, 정재동 소디프비앤에프 3WIN 아카데미 팀장이 자활사업 활성화 MOU를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소디프
소디프의 외식 브랜드 '밥맛나는 세상'이 최근 서울광역자활센터, 강원광역자활센터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의 주된 내용은 자활사업 활성화 및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등이다.

소디프는 현재 서울광역자활센터, 강원광역자활센터와 협력해 '함께밥상 한림대점'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에서 참여 주민들이 외식 전문가로 성장해 자립에 성공하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원 중이다.

또한 '3WIN 아카데미' 개점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맛과 가격 경쟁력이 있는 메뉴를 제공하는 전문적 조리법과 서비스 등이 주된 교육 내용이다.

소디프 관계자는 "사회 공헌 활동 실천을 위해 2016년 10월부터 서울광역자활센터와 협력하고 있다"며 "브랜드 '밥맛나는 세상'으로 자영업자들을 성공시킨 경험을 살려 외식 자활사업 부문에 상생 정신이 뿌리내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디프는 기업의 영리를 생각하기보다는 사회적 약자와 자영업자를 도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3WIN 기업 이념'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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