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는 오는 2021년 하반기까지 일본 하코다테와 중국 마카오, 대만 가오슝과 중국 하이커우 등 최대 11개 노선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항공기는 올해 3대, 내년 2대, 2021년에 1대 등 A320(180석) 단일기종 6대를 신규 도입한다.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는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활용해 공항 활성화와 중부권 주민들의 항공이용 편익이 획기적으로 증진될 것"이라면서 "지역 내에서 항공인력을 우선 채용하는 등 양질의 청년 일자리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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