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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머신비전 업체 라온피플, 성장성 앞세워 코스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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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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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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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삼성전자·화웨이 등에 솔루션 기술 제공

AI 머신비전 업체 라온피플, 성장성 앞세워 코스닥 '노크'
AI(인공지능)를 결합시킨 머신 비전 솔루션업체인 라온피플이 스마트팩토리 전환시기에 맞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회사는 자체 설계부터 제조가 가능한 기술력을 앞세워 연간 25%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라온피플은 지난달 19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상장절차를 밟고 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라온피플은 코아로직 CTO(최고기술경영자) 출신인 이석중 대표가 컴퓨터 비전, 영상신호 처리 분야 엔지니어와 함께 지난 2010년 창업했다. 주요 제품은 카메라 모듈 검사기, AI 머신비전, 골프센서 등이다.

회사가 지난 2017년 개발한 'NAVI(New Architecture for Vision Inspection) AI' 솔루션은 영상으로 제품 불량을 검사하는 기능에 AI을 접목시켰다.

회사는 'NAVI'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무라 검사 솔루션 △인공지능 웨이퍼 검사 솔루션 △인공지능 태양광 패널 검사 솔루션 △인공지능 물품 분류 솔루션 등의 패키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경우 PCB(인쇄회로기판),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생산 제품에 맞춰 검사 공정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라온피플은 지난해 매출액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한 218억원, 영업이익은 11.8% 증가한 5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으로 36.1% 증가한 63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화웨이 등으로 주요 매출처 3개사가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63%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관련 기술을 골프센서에도 적용해 스크린골프업체에 하드웨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을 활용하면 3차원 공간에서 공의 스핀을 읽어내 타구의 질과 방향, 또 공의 낙하지점을 예측할 수 있다.

회사는 지난 2017년 LG CNS와 AI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활용 플랫폼 '답'(DAP)을 개발한 바 있다. 답 비전검사는 스마트 팩토리의 이미지 데이터를 분석해 불량을 판독하는 기술로 수십 개 라인을 동시 모니터링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이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지난해 주요 매출처에서 스마트팩토리 관련 예산집행이 지연되면서 올해로 투자 결정이 이연됐다"며 "올해는 매출액 기준 50% 이상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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