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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m 이상 큰비 예보에 정부, 중대본 1단계 가동 비상근무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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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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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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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전국에 장맛비가 예고된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비가 내리자 시민들이 발거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9.7.1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전국에 장맛비가 예고된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비가 내리자 시민들이 발거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9.7.1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가 200mm 이상 큰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키로 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0일 김계조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집중호우 대비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선제적 대처를 위해 이날 오후 6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해 비상근무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번 비는 지역적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집중호우와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산사태나 급경사지‧옹벽 등의 붕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

현재 강원 영동 지역은 50~150㎜(많은 곳 200㎜ 이상), 서울‧경기도‧경상도 등은 20~60㎜(많은 곳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거승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이번 호우에 대비한 지난 8일 점검회의를 통해 시‧도를 중심으로 지자체의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산불 피해지역과 재해복구사업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호우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일선 현장에서 대응하는 시‧군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대책을 중점 점검했다.

먼저, 강원 산불 피해지역의 사방사업 등 응급복구 추진상황과 이재민이 거주하고 있는 임시주택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전 예찰과 위급 상황시 신속한 주민 대피를 당부했다.

아울러, 포항 지진과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주요 기반시설 복구사업장의 호우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특히, 공사장 임시시설물 등의 붕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예찰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ㄷ.ㅏ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호우에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예비특보가 발표된 지역의 부단체장은 정위치에서 근무해 줄 것”이라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하고 특히, 비탈면이나 산사태 우려지역에 위치한 주택의 주민은 미리 대피하도록 부단체장께서 직접 챙겨 주실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급경사지 등 위험한 지역은 출입을 자제하고, 강우 관련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위험징후가 있으면 이웃과 함께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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