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닭꼬, 여름 닮은 신메뉴 '와닭(와사비닭)' 오는 8월 1일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맛닭꼬에서 여름을 겨냥해 신제품을 출시한다. 치킨에 生와사비와 신선한 야채를 추가해 같이 먹는 메뉴 ‘와닭’을 오는 8월 1일 선보일 계획이다.

맛닭꼬 신메뉴 '와닭'/사진제공=맛닭꼬

신메뉴 ‘와닭’은 1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출시된 메뉴로, 기존 메뉴를 재해석해 내놓은 것이 특징이다. 와닭은 生와사비의 신선함으로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다양한 야채와 같이 먹는 방식의 고급스러운 메뉴로 누구나 친숙하게 즐길 수 있다.

와닭은 맛있는 치킨과 신선한 야채 그리고 깔끔한 생와사비가 어우러져 언제 먹어도 상큼하고 맛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취향에 따라 치킨과 함께할 야채의 양과 종류까지 선택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생와사비의 개운한 맛은 와닭을 더욱 특색 있게 맛볼 수 있게 해준다.

맛닭꼬 관계자는 “오늘 8월 1일 출시하는 와닭은 특제 소스가 듬뿍 묻은 치킨에 와사비를 살짝 올리고 양배추, 오이, 당근, 파, 깻잎을 곁들여 먹을 때 최상의 조합을 맛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와닭은 제품의 맛을 위해 테이크아웃이나 배달 없이 오직 맛닭꼬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맛닭꼬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홀에서 맛닭꼬 신메뉴를 먹고 개인 SNS에 업로드 하는 이벤트이다. 필수 해시태그 #맛닭꼬 #맛닭꼬와닭 #맛닭꼬매장명(ex_맛닭꼬OO점) 3가지를 달아주고 매장에서 인증 사진과 함께 업로드 한 후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면 즉석에서 콜라를 제공한다. 또한 매주 월요일에 5명을 추첨해 맛닭꼬 상품권을 제공한다.

맛닭꼬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아 맛닭꼬의 상징인 치킨과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고객의 웰빙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며, 더 많은 고객이 신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