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바른미래 변혁 대표 유승민→오신환 교체…"물리적 세대교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바른미래 변혁 대표 유승민→오신환 교체…"물리적 세대교체"

머니투데이
  • 강주헌 , 김상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11.14 10:47
  • 글자크기조절

[the300]14일 비공개 회의서 만장일치로 합의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대표로 활동했던 유승민 의원이 물러나고 오신환 원내대표가 바통을 물려받았다.

유 의원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변혁 의원 회의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회의를 마지막으로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며 "비공개 회의에서 오 원내대표가 변혁의 신임 대표를 맡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신당기획단의 권은희·유의동 공동단장과 오 신임 대표, 세 분 모두 1970년대생"이라며 "앞으로 진지하게 국민들께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나 우리가 추구하는 새로운 정치적 결사체에 대해서 계속 잘 설명해드리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국민께서 저희에게 마음을 열어주실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오 신임 대표는 "일정 정도 물리적으로는 세대교체가 이뤄진 것"이라며 "이제 젊은 기획단과 함께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개미들 '손절' 기다렸나…"올해 최고가" 화장품주 반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수사지연 중심에 선 고참검사들(上) 수사 손 놓은 고검?…재수사 명령에도 "검찰 연락 없어" 속 타는 이유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