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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리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결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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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리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결정 연기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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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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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리드 (38원 ▼51 -57.3%)의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을 위한 조사기간을 연장한다고 22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리드가 임원의 횡령·배임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하고 있다.


당초 이날까지 대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었으나 추가조사 필요성 등을 감안해 결정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다음달 13일까지 리드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하고 매매거래정지 지속 또는 해제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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