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시큐아이 최저가에서 반등

24일 코스피시장(2190.08pt)은 기관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38.91pt)은 기관은 매수했으나 비보존 악재로 개인이 매도에 나서며 지수는 1.34%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보합이거나 하락했다.


심사를 철회한 싸이버로지텍은 3.58% 하락한 1만7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26일 상장하는 피피아이는 공모가 7000원으로 일반과 기관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으나 유통가능한 물량(686만여주)중 구주주 물량(586만여주)의 출회여부에 따라 주가추이가 결정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26일 상장하는 천랩은 공모가 4만원으로 청약경쟁률은 638.63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51.11대1 로 상반된 결과를 보였으며 유통가능한 주식(149만여주)중 구주주의 물량 출회여부에 따른 대응에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 상장한 소부장 패스트트랙 1호 종목인 메탈라이프는 공모가 1만3000원 대비 100% 높은 2만60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중에 저점이었으며 장초반 상한가인 3만380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상승하거나 보합이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1.04% 내린 4만750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으나 시큐아이는 5.00% 상승한 1만500원의 호가로 최저가에서 반등하였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56% 오른 4만원의 호가로 금주는 상승으로 마감하였으나 현대엔지니어링(77만원,-0.32%)은 소폭 하락했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포스코건설은 3.16% 상승한 2만9350원의 호가로 하루만에 반등했으나 현대카드는 3.45% 하락한 1만4000원의 호가로 장을 마쳤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38% 내린 715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1.37% 오른 3700원의 호가로 금주는 최저가에서 반등하는 모습이었다.

스팩과 합병예정인 덴티스는 2.13% 내린 1만1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필러업체인 아크로스는 3.67% 상승한 5만6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압타머사이언스(1만5000원), 바디프랜드(9750원), 이스타항공(6500원), 카카오게임즈(1만7500원), 티맥스소프트(2만9250원), 현대오일뱅크(4만2500원), 펨트론(6000원), 이오플로우(1만8000원), 폴루스(2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