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전자기사 한방에 정리하기' 특강 실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전기전자공학과가 내년 1월 3일 교내 주몽관 6번 스튜디오에서 '전자기사 한방에 정리하기'란 주제로 박동철 교수의 명사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와 컴퓨터·AI공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해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자기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요한 각 시험과목별 학습 및 핵심 정리 방법을 배우고, 자격증 취득 후 진로까지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자기사는 전자에 관한 공학기초지식을 바탕으로 전자기기 및 전자회로설계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전자분야에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자격증으로, 매년 그 수요가 늘고 있다.

또한 반도체, 통신, 기계제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자기술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의 필요로 전자기사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는 학과 홈페이지에 특강 동영상과 강의 자료를 게시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전자기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 방법, 진로 탐색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진행하는 박 교수는 현재 ㈜한백 시스템 기술 이사이며, 전자기기기능장, 전기기능장, 통신설비기능장, 전자 및 전기기사 국가자격증 출제위원 등 전자분야의 기술과 실전을 겸비한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다.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김종배 학과장은 "디지털 세상에서는 전기와 전자가 디지털 장치와 더불어 안전하게 유지 및 공급되는데 도움을 주는 전문가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우리 학과는 전문 특강을 지속적으로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학과장은 이어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홈페이지의 전기전자뱅크 사이트에서 전자기사 특강 영상과 함께 전기기사 특강 영상을 게시, 전기전자 분야의 다양한 학습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는 내년 1월 10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원서는 세종사이버대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입학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