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2년연속 우수여행상품 '미국 서부'로 가심비 공략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2년연속 '우수여행상품'으로 선정되며 긍정적 평가를 받아온 미국 서부 상품이 올 한해 역시 여행객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랜드캐년/사진제공=노랑풍선

‘우수여행상품’은 한국여행업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여행상품 인증제도로 노랑풍선의 ‘미서부 단독 상품’이 전 여행사 미서부 지역에서는 단독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노랑풍선 ‘미서부 단독 9일’ 상품은 아시아나, 대한항공 등 국적기 직항편으로 이동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1명의 가이드가 한 팀으로만 단독으로 행사를 진행하므로 여행에 집중할 수 있다. 아울러 최소 40인승 이상의 대형버스를 이용해 현지에서의 편안한 이동을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본 상품의 관광 일정으로는 ▲다체로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도시 ‘샌프란시스코’ ▲연간 4,000만명 이상이 찾는 세계 최대의 레저도시 ‘라스베이거스’ ▲미국을 대표하는 서부의 거대한 대도시 ‘로스앤젤레스’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 연간 3백만에 이르는 관광객이 찾는 요세미티국립공원 ▲그랜드캐년을 포함한 4대캐년 등 미서부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크라멘토’ ‘엔텔로프캐년’을 추가하여 ‘4대도시+4대캐년’을 관광할 수 있으며 미서부의 숨은 보석 레이크타호와 유람선 탑승관광 추가로 미국 서부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그랜드캐년의 웅장함을 하늘 위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경비행기 체험과 헐리우드 유명영화의 세트 및 특수촬영장면, 스턴트 쇼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 탐방 등 선택옵션도 준비돼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미서부의 상품은 다년간의 경험과 먼저 경험한 고객들의 실제 후기를 바탕으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만을 선정했으며 최적의 동선을 이용하여 미서부의 완전일주 상품을 구성했다”며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로 이루어낸 우수여행상품의 자부심을 지키고 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서부 단독 9일’ 상품 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생생한 리뷰 및 여행후기를 비롯해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