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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크루즈선 한국인 이송할까…외교부 "아직 구체적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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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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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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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급증 속 요코하마항에 강제 격리된 채 정박해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보인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급증 속 요코하마항에 강제 격리된 채 정박해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보인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는 일본 정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격리된 한국인의 국내 이송과 관련 "현재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15일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주일대사관과 주요코하마총영사관에서 계속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은 전세기 2대를 동원해 크루즈선 내 미국인 승객들을 대피시킬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우리 정부도 한국인 14명의 이송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외교부 당국자는 전날 국내 이송과 관련 "(중국) 우한의 경우 상당히 고립되고 긴급한 위험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우리 교민들이 우한을 빠져나오고 싶어도 나올 수 없었던 사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경우 현재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대응하고 있다"며 "다른 국가 동향을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한 한국인 인원은 승객 9명과 승무원 5명 등 총 14명이다. 승객 9명 중 8명, 승무원 5명 중 3명은 주로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에 연고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도 이송에 중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게 외교부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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