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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방문시설 100m 앞"…인기 코로나앱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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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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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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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구글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에는 코로나 관련 앱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구글플레이캡처
26일 구글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에는 코로나 관련 앱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구글플레이캡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확진자 규모, 동선은 물론 위험 지역과 안전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같은 정보를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는 코로나 관련 앱들이 속속 등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26일 구글플레이스토어 기준 인기 앱 상위권에는 코로나 관련 앱들이 자리를 잡았다. '코로나 100m', '코로나맵', '신천지위치알림' 등 일반인이 만든 앱을 비롯해 정부와 민간이 만든 앱도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앱은 `코백(코로나 100m 알리미)`이다. 확진자가 방문한 곳 100m 내 접근 시 알림을 보내준다. 지난 11일 출시된 이후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을 넘어섰다. 지난주 대구를 기점으로 지역 사회 확진자가 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개발사 티나쓰리디는 이용자가 갑자기 폭증하면서 정보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 닥터는 코로나 관련 정보 앱으로 구글플레이 추천을 받았다. 지도에서 확진자 정보와 동선 외에도 선별 진료소, 격리 병원을 확인할 수 있다. 특정 감염자의 경로만 선택 열람할 수도 있고 안전한 동선으로 짜여진 나만의 맵을 만들 수 있다.

정부와 관련 의학계에서도 코로나 관련 정보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앱을 활용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재난경보 앱 '안전디딤돌'에서는 알림 설정을 통해 확진자 동선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5일 공개한 'KMA 코로나팩트'는 확진자와 사망자, 의심환자 수와 네이버 지도상 주변 진료소 안내, 바이두의 중국 감염 현황, 세계보건기구(WHO) 실시간 현황판 등에 연결된다. 코로나 관련 의학 논문도 찾아볼 수 있다.

신천지 교인과 접촉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불어나면서 인근 신천지교회 위치를 알려주는 사이트·앱의 방문자가 대폭 늘어났다. ‘신천지위치알림앱’도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앱은 국내 600여개 신천지교회 위치를 표시한다. 현 위치 주변에서 신천지교회가 있을 경우 알림도 제공한다. 꾸준히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10만회 이상 다운로드가 진행됐다. 코로나 관련 앱이 주로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된 것에 비해 지난 8월 부터 서비스 중인 이 앱은 iOS 버전도 제공한다.

대부분 코로나 관련 앱들이 빠르게 제작되다 보니 iOS 기반용 앱은 개발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아이폰 이용자들은 원하는 앱의 PC용 사이트 링크를 홈 화면에 추가하면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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