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구매하면 미니백 증정"

머니투데이

박소연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용 액세서리, 캐시백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델들이 LG 프라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104,500원 ▲200 +0.19%)가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을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23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모델명 BCK1A)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프라엘 미니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 매장과 LG전자 온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청 고객 가운데 선착순 600명에게 원하는 영문 문구를 새긴 프라엘 미니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LG 프라엘 6종 세트 구매시 최대 80만원, 단품 구매시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온라인 판매 전용 상품 'LG 프라엘 플러스 V'도 선보였다.

LG 프라엘 플러스 V는 더마 LED(발광다이오드) 마스크, 토탈 타이트 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거치대, 전용 파우치 등 액세서리를 제외하고 본체, 컨트롤러, 충전기 등만 담아 가격을 낮췄다. 고객이 필요한 제품만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더마 LED 마스크가 109만9000원, 토탈 타이트 업 케어가 54만9000원, 갈바닉 이온 부스터가 39만9000원이다.

더마 LED 마스크는 국내 판매중인 LED 마스크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Class II' 인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