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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남기면 선물"…삼광글라스, 용기선물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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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남기면 선물"…삼광글라스, 용기선물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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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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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유리 제조기업 삼광글라스 (24,850원 ▼50 -0.20%)가 환경의 날을 맞아 유리용기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리용기를 사용하는 인증사진을 남기고 자취생 자녀·친구에게 사연을 남기면 사연 주인공에게 전자레인지 조리용 유리용기 '글라스락 렌지쿡'을 배송해주는 이벤트다.


삼광글라스 측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대신 건강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유리용기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배달음식과 간편식을 많이 찾는 1인가구에도 유리용기 사용 기회를 늘려 '노 플라스틱' 운동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참여하기 위해서는 글라스락 공식몰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유리사용 인증 및 사연 남기기' 페이지에서 사연, 응원메시지, 주소를 기재하고 유리사용 사진을 함께 첨부하면 된다. 5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매월 최대 100명을 선정해 사연의 주인공에게 글라스락 렌지쿡을 증정한다.

글라스락 렌지쿡은 내열강화유리 몸체와 내열강화유리 뚜껑으로 만들어져 냉동 볶음밥 등 간편식을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도록 한 유리용기다. 환경오염이 없고 안전하며 냉장·냉동실, 전자레인지·식기세척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상대적으로 플라스틱 사용 빈도가 높은 자취생 자녀·친구에게 건강과 환경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유리용기를 보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환경 보호와 소비자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유해 폐기물 차단을 위한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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