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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제천시장 "특별재난지역 지정 따른 후속 조치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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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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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행정력 동원해 피해지역 누락되는 일 없도록 조사 철저 당부

제천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이상천 시장이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해 피해복구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제천시 제공)© 뉴스1
제천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이상천 시장이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해 피해복구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제천시 제공)© 뉴스1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막대한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이상천 시장은 "전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조사에 철저를 기하라"고 9일 지시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날 긴급회의를 통해 "우리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피해복구 지원에 숨통이 트인 만큼, 전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조사를 철저히 하고 어느 곳 하나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현재 제천시는 주말에도 전 직원 절반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지역 도로, 하천, 농지 등의 조사에 전문 인력을 투입하는 등 추후 있을 국비 지원에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제천제역에 발생한 산사태는 현재까지 180건으로 산사태와 함께 내려온 벌목 토사물 등이 주택과 도로를 덮치면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커짐에 따라 상류 토석류를 차단할 수 있는 사방댐 건설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주말에도 제천시 공무원 300여명과 충북라이온스협회 등에서 배수로 정비와 침수주택 청소 등 수해복구 나서고 있다.

또한, 제천시는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개인방역도 강화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수해로 지역 주민들의 고통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전 행정력을 동원 조기에 수해복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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