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 수면 건강기능식품 ‘수면건강엔 락티움플러스+’ 출시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는 평소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면 건강기능식품 ‘수면건강엔 락티움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프롬바이오

최근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73.4%가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수면장애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수면의 시간보다 얼마나 잘 자는지에 따른 수치인 수면효율이 중요한 문제로 자리잡으며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수면건강엔 락티움플러스+’도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따라 출시된 제품이다.

프롬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기능성원료 락티움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락티움은 모유나 분유를 먹은 유아가 잘 자는 모습으로부터 착안하여 연구·개발된 유단백가수분해물로 분유의 원료로도 사용되는 100% 우유 유래성분이다.

수면의 질이 좋지 못한 성인 남녀 48명을 대상으로 4주간 기능성원료 락티움을 섭취하게 한 결과 주관적 및 객관적 지표를 통해 수면효율이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락티움 외에도 판토텐산이 함유돼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잠들기 전 하루 1정으로 식약처 일일 권장 섭취량을 100% 충족시킬 수 있다.

프롬바이오 담당자는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질 좋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며 “이에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롬바이오는 식약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위건강엔 매스틱’, ‘눈건강엔 빌베리플러스’가 있으며, 이 외에도 ‘내안의 건강 ABC주스’ 등의 건강주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