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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 AMD계열사에 7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납품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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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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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인텍플러스가 글로벌 반도체 제조업체 TF-AMD에 납품한 PKG검사 장비 자료사진./사진=인텍플러스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인텍플러스가 글로벌 반도체 제조업체 TF-AMD에 납품한 PKG검사 장비 자료사진./사진=인텍플러스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인텍플러스 (37,300원 ▲650 +1.77%)가 글로벌 반도체 제조업체 TF-AMD에 PKG검사 장비를 납품했다고 28일 밝혔다.

TF-AMD는 미국 반도체 기업인 AMD계열 후공정업체(OSAT)다. 중국 통푸그룹과 AMD간 합작사로 세계최초 7㎚(나노미터)프로세서 패키징을 진행했다. 중국 3대 제조 업체로 손꼽히며 2018년 AMD의 7nm에픽(EPYC) 프로세서 패키징도 맡았다.

인텍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TF-AMD에 PKG 검사장비 시험장비를 납품하여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이달 모든 테스트 과정을 통과했고, 첫 계약을 수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업체는 납품금액은 7억원 규모이며, 추가 공급계획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납품에 성공한 주요 기술적 요인으로는 0.5㎛(마이크로미터) 이하 수준의 미세 불량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검사가 가능하며, 작은 결함도 찾아내는 6면 검사 기술과 딥러닝을 적용해 검출력이 개선 등이다.

업체 관계자는 "AMD 계열의 주요 패키징 및 테스트 업체인 TFAMD에 진입하면서 글로벌 표준화 검사장비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이런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대만, 중국의 주요 비메모리 OSAT업체향으로의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텍플러스는 2018년 말 미국 내 반도체 패키지 최종 외관 검사장비 단독공급에 성공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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