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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마늘·양파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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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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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기간별 마늘·양파 농협서 가입

경남 함양군 수동면 양파논에서 농민들이  양파를 수확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경남 함양군 수동면 양파논에서 농민들이 양파를 수확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함양군은 10월부터 마늘, 양파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마늘은 난지형이 10월5일부터 30일까지이고 한지형은 11월 27일까지이며, 양파는 10월26일부터 11월27일까지로 가까운 농협을 방문하여 문의하면 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측하기 곤란한 기상현황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영농활동 보장과 농가 경영불안해소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을 안정시켜 줌으로써 지자체 보조사업 중 효자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함양군은 2020년 약 723ha에 양파를 재배했으며 300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마늘 재배면적은 약14ha이다.

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은 2017년 23%, 2018년 25.3%, 2019년 34.6%로 매년 가입자가 증가추세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원하는 농업인은 지역 농·축협 및 품목농협에 방문하면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올초 봄철 이상저온, 서리 등 재해 유형의 다양화, 중대형 태풍 발생 빈도 증가 등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내년에도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농작물재해보험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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