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비대면 직무교육 '언택플러스' 론칭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이 비대면 직무교육서비스인 ‘언택플러스’를 론칭했다.

사진제공=한국능률협회컨설팅

언택플러스는 고품질 비대면 교육 플랫폼 구축 및 비대면 교육 제공을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교육환경 조성 및 중소기업 재직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제작됐다. 본 서비스는 KMAC 비대면 교육플랫폼인 ‘언택플러스’를 기반으로 KMAC 제공 콘텐츠 및 자사 제작 콘텐츠 학습관리가 저비용으로도 가능하며, 단기간에 자사 임직원을 위한 온라인 연수원을 구축할 수 있다는 데서 중소기업에게 각광받고 있다.

언택플러스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비대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8만 개의 수요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바우처 서비스가 제공된다.

먼저,100/200만원 바우처 서비스는 위탁운영 전용 학습 포털을 개설한 우리 회사만의 온라인 연수원 콘셉트와 비대면 교육콘텐츠 제공으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400만원 바우처 서비스는 앞서 200만원 패키지 서비스에 더해 회사별 맞춤형 비대면 교육 서비스 및 직접 제작이 가능한 디디캠10이 추가로 구성돼 제공될 계획이다.

디디캠10은 강의 촬영과 편집 그리고 자동자막까지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촬영, 편집, 합성, 자동자막 생성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교육영상 제작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로 KMAC가 보유하고 있는 특장점 중 하나이다.

KMAC는 2만여 기업이 만족한 실전 직무 교육과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의 방대한 콘텐츠와 모바일 중심 콘텐츠, 실무적용과정, 직급별 맞춤과정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과정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14년간 자체 연수원을 운영하며 정부가 인증한 온/오프라인 교육운영 관리 능력으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KMAC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비대면 교육 플랫폼 ‘언택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로 언택플러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