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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민주당 공천 납득 안가… 선거연대 안 한다"

편집국
  •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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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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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창당 8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창당 8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선거 연대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11일 새로 취임한 김 대표는 30일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 인터뷰에서 "이번 보궐선거는 민주당 문제로 인해 치러지는 선거"라며,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비판을 했는데 선거연대를 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얘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2012년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면서 사퇴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여당이 민주당"이라며 "(정의당은) 진보 쪽에서 여당을 비판하는 입장으로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이 전 당원 투표로 당헌을 개정해 서울·부산시장 후보를 공천하기로 한 데 대해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가 (민주당 소속 인사의) 성비위 문제로 치러지는데 바로 당원 총 투표에 부쳐 당헌을 개정하겠다는 것이 납득이 잘 되지 않는다"고도 했다.

아울러 정의당 서울·부산시장 후보군에 대해 묻자 김 대표는 "서울시장 후보의 경우 권수정 서울시 의원, 정재민 시당위원장, 이동영 전 관악구의원 이런 분들이 계신다"며 "부산에서는 김영진 시당위원장과 박주미 전 부산시의원이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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