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2단계 격상되면…카페 포장·배달만, 음식점 밤 9시까지

머니투데이
  • 박계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1.22 14:04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초·중 등교인원은 3분의 1이 원칙…결혼식·장례식은 100인 미만으로 제한

2단계 격상되면…카페 포장·배달만, 음식점 밤 9시까지
정부가 코로나19(COVID-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세번째 단계인 '2단계'는 지역적 유행이 급속히 번지면서 전국적 확산이 시작되는 단계다.

정부가 제시한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은 △2개 이상 권역에서 1.5단계 유행이 1주 이상 지속될 경우 △유행권역에서 1.5단계 조치 1주 경과 후 확진자 수가 1.5단계 기준의 2배 이상 지속 △전국 확진자 수 300명 초과 상황 1주 이상 지속 등이다. 세 가지 상황 중 한 가지만 충족돼도 2단계로 격상이 가능하다.


카페 포장·배달만 허용, 음식점은 밤 9시 이후엔 포장·배달만


2단계에선 불필요한 외출이나 모임을 자제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이용도 최소화하는 게 권장된다.

중점관리시설 9종 중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 중점관리시설 중 유흥시설 5종은 영업중단에 해당하는 '집합 금지'가 내려진다.

또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1.5단계부터), 실내 스탠딩 공연장, 노래방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노래방의 경우 '4㎡당 1명' 인원 제한과 '이용한 룸 소독 후 30분 후 사용' 등의 현행 1.5단계 수칙이 그대로 적용된다.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하고, 음식점의 경우 오후 9시까지는 정상 영업을 하되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결혼식·장례식장 100명 미만으로 제한…영화관·공연장 좌석 한 칸 띄우기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의 경우 1.5단계에선 인원 제한이 면적 4㎡당 1명이지만 2단계에선 무조건 10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영화관과 공연장에선 좌석 한 칸 띄우기와 함께 음식섭취 금지 조치가 내려진다. PC방도 같은 조치가 적용되지만, 칸막이가 있을 경우 좌석을 한 칸 띄우지 않아도 되고 칸막이 안에서 개별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

오락실·멀티방과 목욕장업에서는 음식섭취가 금지되고 시설 면적 8㎡ 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실내체육시설은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해야 하고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음식섭취도 금지된다.

학원·교습소·직업훈련기관은 △8㎡당 1명 인원 제한 또는 두 칸 띄우기 △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한 칸 띄우기 등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 이행해야 하고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독서실·스터디카페는 좌석 한 칸 띄우기(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를 하되 단체룸에 대해서는 50%로 인원을 제한하고 오후 9시 이후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놀이공원·워터파크는 1.5단계에선 인원 제한이 수용가능 인원의 절반이지만 2단계에선 3분의 1로 확대된다.

이·미용업은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거나 한 칸 띄우기를 해야 한다.

상점·마트·백화점(종합소매업 300㎡ 이상)에선 2단계에서도 마스크 착용, 환기·소독 의무만 지키면 된다. 2.5단계부터는 오후 9시 이후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2단계 격상되면…카페 포장·배달만, 음식점 밤 9시까지


100인 이상 모임·행사 금지…초·중 등교인원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 원칙


2단계에서는 실내 전체 활동을 비롯해 집회·시위, 스포츠 경기 관람 등 위험도가 높은 실외 활동을 할 때도 마스크를 꼭 써야 한다.

또 100인 이상의 모임·행사는 금지된다. 전시나 박람회, 국제회의 등은 필수 산업·경제 부문이라는 점을 고려해 '100인 기준'은 적용하지 않지만,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스포츠경기 관중 인원은 10%까지만 허용되며, 교통수단(차량) 내에서는 음식을 섭취할 수 없게 된다.

학교 수업은 밀집도가 3분의 1 수준(고등학교는 3분의 2)이 되도록 하되, 학사 운영 등을 고려해 최대 3분의 2 수준 안에서 운영할 수 있다. 다만 시도 교육청에서 밀집도를 조정할 경우 지역 방역당국 및 교육부와 사전 협의해야 한다.

2단계 격상되면…카페 포장·배달만, 음식점 밤 9시까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