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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CGV와 손잡고 국내 최초 단지 내 영화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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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CGV와 손잡고 국내 최초 단지 내 영화관 구축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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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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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J CGV본사에서 진행된 ‘국내 최초 커뮤니티 시네마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에서 김규화 GS건설 건축주택부문 대표와 최병환 CJ CGV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GS건설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J CGV본사에서 진행된 ‘국내 최초 커뮤니티 시네마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에서 김규화 GS건설 건축주택부문 대표와 최병환 CJ CGV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GS건설
GS건설 (19,080원 ▼90 -0.47%)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국내 최초로 단지 내 영화관 구축에 나선다. 커뮤니티 내 입주민을 위한 전용 프리미엄 상영관을 조성키로 한 것이다.

GS건설은 CJ CGV와 '자이 커뮤니티내 CGV 프리미엄 상영관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규화 GS 건설 건축주택부문대표와 최병환 CJ CGV 대표이사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국내 최초의 커뮤니티 시네마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지안 커뮤니티 내 입주민을 위한 전용 프리미엄 상영관이다. 이곳에서는 최신 영화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규모 대관이 가능한 프라이빗 시네마로 계획되어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행사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서초그랑자이 1호점을 내년 6월 오픈하고 추후 자이 단지 내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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