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업계, 크리스마스 맞아 행사 다채

뉴스1 제공

리모델링 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전경.©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롯데백화점 대전점, 백화점세이 등 대전의 백화점업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객맞이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한화갤로리아타임월드는 기프트 제안전과 사은행사,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특가전과 할인행사, 백화점세이는 해외명품 초대전을 진행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11일부터 층별 행사장과 각 브랜드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기프트 제안전을 열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사은행사를 펼친다.

갤러리아 앱을 통한 크리스마스 경품 이벤트가 25일까지, 층별 행사장과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제안전을 연다.

웨스트 1층 프리스비 매장에선 애플상품 구매 시 최대 15만 원의 혜택을 주는 ‘특별한 시즌, 빛나는 선물’ 행사를 31일까지 열고 센터 1층 화장품 매장에선 갤러리아카드로 20만원 이상 단일 브랜드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한다.

4층 런닝구 매장에서는 31일까지 20년 F·W 상품을 70% 할인 판매하며, 5층 행사장에서는 비비안 란제리 특별전이 12일까지 열린다. 10층 LG전자에서는 오브제 컬렉션 출시 기념 특별행사를 31일까지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 있는 애완동물 인형 한사토이와 패션 관절 인형 씨앤비컬렉션 판매전을 29일까지 5층에서 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행사를 마련했다.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로 13일까지 패션상품군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CK캘빈클라인?DKNY?클럽모나코와 진캐주얼 브랜드 캘빈클라인진?리바이스진, 아동 브랜드 타미힐피거칠드런?밍크뮤?블루독베이비에선 시즌오프 상품 30% 할인전을 연다.

1층 쥬얼리 매장에선 ‘홀리데이 쥬얼리 페어’ 커플링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하 1층 이벤트 홀에선 17일까지 에델코첸·르크루제·빌레로이앤보흐가 참여하는 ‘쿡&테이블웨어 대전’을 개최한다.

1층 팝업 이벤트 매장에선 운현궁과 한일카페트가 참여하는 ‘겨울상품특가전’이 열려 카페트·담요·차렵이불·차렵세트 등을 할인 판매한다.

8층 지오다노 매장에서는 27일까지 해피 X-MAS 이벤트로 10~15% 할인행사를 연다.

▲백화점세이=크리스마스 특집 해외명품 초대전과 가을·겨울 인기상품 특가전을 행사장별로 진행한다.

단일브랜드 20만원 이상 세이-제휴카드 결제,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금액의 5%를 세이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세이투 지하1층 유니섹스캐주얼과 세이투 2층 스포츠 매장에선 패션 구매 고객에게 7% 상당의 특별사은행사를 13일까지 연다.

당일 단일브랜드 15만~3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세이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펼친다.

본관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13일까지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사은행사를 열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비아델루쏘 ? 미벤트’ 해외명품 초대전 특집행사도 17일까지 진행한다.

본관 지하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선 구찌·생로랑·샤넬, 루이비통 등 인기 해외명품 크로스백과 클러치백 할인 판매행사를 연다.

세이투 5층 행사장에서는 세이단독 ‘메종블랑쉬·르피타’ 19·20년 이월상품 특집행사와 아웃도어 가을·겨울 인기상품 특집전을 17일까지 갖는다.

이밖에 세이투 1층 ‘티르리르’에서는 20일까지 크리스마스 특집행사가 열린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