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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스터 '휴미컨',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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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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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스터 '휴미컨'이 머니투데이 ‘2020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휴마스터 '휴미컨'이 '2020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휴마스터
휴마스터 '휴미컨'이 '2020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휴마스터


㈜휴마스터(대표 이대영)는 습도제어 기반 에어컨인 ‘휴미컨’을 개발해 ‘2018년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선정된 바 있다. 휴마스터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연구원 창업기업이다.

휴미컨(Humicon)은 습도(Humidity)와 조화기(Conditioner)의 합성어로, 온도 대신 습도 제어를 기반으로 하는 에어컨 기술이다. 휴미컨의 핵심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고분자 제습소재 휴시트(HuSheet)이다. 이 소재는 실리카겔보다 제습성능이 5배 이상 크며 탈취, 항균, 항곰팡이 성능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휴마스터 '휴미컨'이 '2020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휴마스터
휴마스터 '휴미컨'이 '2020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휴마스터


휴미컨의 가장 큰 장점이자 핵심은 온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습도만 제거하는 것이다. 방송인 홍석천은 자신이 운영하는 이태원 ‘마이첼시’에 휴미컨을 설치하기도 했다.

휴미컨에서는 히트펌프로 냉각된 공기가 휴시트로 제작된 습기필터를 통과해 제습된다. 이후 히트펌프의 응축기 배열로 습기필터가 재생되는 원리다. 에너지 회수 방식을 적용하기 때문에 적은 에너지로 높은 제습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대영 대표는 “습도가 높으면 땀이 증발하지 않아 덥고 끈적한 불쾌감을 느끼게 되고 실내에 결로 및 곰팡이가 발생해 실내 마감재 훼손, 물질적 손실, 건강악화 우려가 높아진다”라며 습도 관리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열대야인 날에 제습을 통해 습도만 낮춰도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더욱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력도 습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로나 확산 저감을 위해서도 습도 관리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휴미컨은 공인인증시험에서 부유세균저감률 99.9%, 부유바이러스저감률 98.7%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최적의 환경과 에너지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에어컨 기술의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습기조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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