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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줄 잇는 찬사 "손흥민은 월드클래스…그가 차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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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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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와 리그컵 준결승서 쐐기골…시즌 16호
토트넘 2-0 승리하며 2007-08시즌 이후 우승 도전

브렌트포드와으 리그컵 준결승서 쐐기골을 터뜨리는 손흥민. © AFP=뉴스1
브렌트포드와으 리그컵 준결승서 쐐기골을 터뜨리는 손흥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손흥민이 토트넘을 웸블리로 이끌었다."

토트넘이 잉글랜드 풋볼리그컵(이하 카라바오컵) 결승에 진출, 2007-08시즌 이후 다시 트로피 들어 올릴 수 있는 찬스를 잡았다. 필요할 때 결정적인 골을 터뜨린 손흥민(29)이 승리의 견인차였다.

2경기 연속골로 시즌 16호포를 터뜨린 손흥민은 유럽 무대 진출 후 통산 150호골 이정표까지 세우면서 이날의 주인공이 됐다.

토트넘이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브렌트포드(2부리그)와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 4강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7일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또 다른 준결승전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된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불안한 1-0 불안한 리드가 이어지던 후반 25분 확실한 결정력으로 브렌트포드의 전의를 상실케 했다.

역습 찬스에서 손흥민의 장기가 폭발했다. 하프라인을 조금 넘은 위치에서 은돔벨레가 스루패스를 찌를 때 정확한 타이밍에 쇄도하며 공을 받은 손흥민은 스피드를 살린 채 묵직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전까지 브렌트포드의 저항이 상당히 거셌기에 그야말로 천금 같은 득점이었다. 전반전 때는 어느 새인가 토트넘 박스까지 내려가 수비에 가담, 상대 슈팅을 온몸 던져 막아내는 등 북치고 장구까지 쳤던 손흥민이다. 현지 매체들의 찬사는 당연했다.

풋볼런던은 우선 "전반전 그는 어느 곳에서나 보였고 박스 안에서는 몸을 던져 슈팅을 막아냈다"며 헌신적인 플레이에 박수를 보냈다.

이어 "60분이 지날 때 발리슈팅을 시도한 손흥민은 이후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아 토트넘을 웸블리 스타디움(리그컵 결승 무대)으로 이끄는 골을 터뜨렸다"며 무사 시소코, 은돔벨레 등과 함께 최고점인 8점을 부여했다. 매체 설명처럼 손흥민은 후반 15분 박스 안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을 시도했는데 아쉽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과거 크리스탈 팰리스의 공격수였던 BBC의 축구전문가 클린튼 모리슨도 엄지를 들어보였다. 그는 경기 후 "이 경기의 분수령은 손흥민이 2-0을 만든 순간이다. 그것이 차이를 만들었다.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라고 칭찬했다.

인디펜던트는 "압도적인 스피드와 정교한 드리블로 득점에 성공, 경기를 끝냈다"며 호평하며 시소코(8점)에이 두 번째로 높은 7점을 매겼고 후스코어드닷컴은 은돔벨레(8점)에 이은 평점 7.9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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