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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서바이벌 우승' 경동호 사망…'절친' 모세 "뇌사 후 장기기증"

머니투데이
  • 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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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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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호(왼쪽)과 모세 /모세 인스타그램 캡처
경동호(왼쪽)과 모세 /모세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경동호가 뇌사 판정을 받고 장기기증을 했다.

7일 가수 모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4년 KBS MC 서바이벌 우승자이자 제 절친이기도 한 경동호군이 오늘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알리며 경동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모세는 "제게는 일이 잘 안됐을 때도 사랑에 실패했을 때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도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로해 주고 응원해 주던 친구였습니다"라고 그를 추억했다.

또 경동호가 장기기증을 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모세는 "너무나 점잖고 착하고 속이 깊었던 동호는 마지막 가는 길까지 장기기증이라는 멋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수술 중이고 토요일 발인을 하는 짧은 장례를 치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호를 아시는 분들께서는 동호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명복 빌어주실 것 부탁드리며 현재 동호 어머님께서도 많이 아프셔서 동생 혼자 너무 힘든 상태이니 주변에 좀 널리 알려주시고 많은 도움 역시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모세는 "동호야 고마웠다. 잘가라"라며 친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경동호는 2004년 KBS MC 서바이벌 대상을 수상한 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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