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스(hince) '더모먼트 컬렉션' 선 론칭 및 '글로우 업 네일 컬러' 11종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가 7차 컬렉션 '더 모먼트 컬렉션(The Moment Collection)' 선을 론칭했다.

사진제공=힌스

힌스 관계자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글로우 업 네일 컬러' 11가지 컬러에 일상의 행복의 순간들과 따뜻한 봄의 설렘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신보이는 7차 '더 모먼트 컬렉션(The Moment Collection)'은 어떤 피부에나 편안히 어울리도록 고안된 4가지의 누드 톤 컬러부터, 다채로우면서도 맑게 표현되는 7가지 포인트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힌스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18일 공개된 신규 네일 컬러들은 론칭 당일부터 온라인과 SNS에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코로나 장기화로 '홈 그루밍' 제품들이 각광받는 요즘 시간과 공수가 많이 드는 젤네일보다 집에서 셀프로 쉽게 바르고 지울 수 있는 일반 네일 폴리시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이번에 출시된 11가지 컬러 또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명 '수채화 네일'이라 불리기도 하는 '글로우 업 네일 컬러'는 시럽 제형으로 얇고 투명하게 발리기 때문에 기존 타사 제품들에서 찾기 힘든 독보적인 맑고 쉬어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하는 진하기로 연출하며 다양한 무드를 표현할 수 있는 '빌더블 텍스처'로 되어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4차 컬렉션 당시 한정판으로 출시했던 '글로우업 네일 컬러'는 일부 컬러 품절 사태를 빚으며 수많은 앵콜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곧 다가올 봄의 설렘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힌스의 새로운 네일 폴리시로 손끝부터 찾아온 새로운 계절을 미리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 '더 모먼트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전국 시코르 매장 그리고 힌스 아틀리에 성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