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닉, 티웨이항공과 함께 반려동물 특별 서비스 제공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프리미엄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하이포닉(HYPONIC)은 2월 1일부터 티웨이항공과 반려동물 동반 항공 탑승객들을 위한 특별한 t’pet’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려동물 탑승 시 어매너티로 제공되는 1만 5천원상당의 하이포닉 트래블 키트/사진제공=하이포닉

이번 공동 서비스는 반려동물의 눈높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획되었다. 반려동물은 기내탑승 시 기념 탑승권을 함께 발급받으며 고급 어매너티로 1만 5천원 상당의 하이포닉 트래블 키트를 특별 제공받는다.

또한 마일리지 개념의 t’pet 전용 스탬프 쿠폰으로 스탬프 2회 적립 시 티웨이항공 반려동물용 승무원 스카프를 증정하며, 스탬프 4회 적립 시 3만5천원 상당의 하이포닉 트래블 키트 세트, 6회 적립 시 반려동물용 승무원 유니폼을 제공하는 행사를 경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하이포닉은 펫코노미 시대에 맞춰 반려동물 동반 호텔 제휴에 이어 항공을 제휴 진행하며 펫팸[PetFam]족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t’pet 서비스 이용 모든 탑승고객들에게 트래블 제품군 외 하이포닉 자사 온라인 쇼핑몰 20%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구매고객들은 하이포닉의 다양한 펫팸서비스를 동시 제공받게 된다.

하이포닉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분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하이포닉 쇼핑몰 론칭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이며 제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포닉은 현재 9개국에 수출 중인 국내 1위의 반려동물 프리미엄 세정 용품 전문 브랜드로 아마존 10개국 동시 런칭에 따라 신제품 출시 및 글로벌 멤버십을 위한 고객관리에 집중투자 하고 있다.

t`pet 서비스는 예약 항공편 출발 하루 전까지 홈페이지와 예약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웹(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