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봄맞이 대규모 인테리어 기획전 '오다페' 개최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올인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상반기 이사철과 봄맞이 인테리어 시즌을 맞이해 대규모 시즌 기획전인 '오다페(오늘의집 다꾸며 페스티벌)'를 진행한다.

17일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에 따르면 오다페는 ‘다 있다, 다 싸다, 다 준다’를 테마로 상품-할인-혜택이 제공되는 온라인 기획전이다.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다수의 브랜드가 참여해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시몬스, 현대리바트, 일룸, 시디즈, 자코모, 지누스 등 가구 브랜드들과 함께 삼성전자, LG전자, 밀레, 발뮤다 등 인기 가전 브랜드들이 참여해 총 1만여개의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유자녀 가구를 위한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으며 가구, 침구, 패브릭, 홈데코, 조명 등 인테리어 관련 제품과 가전, 반려동물용품 등 라이프스타일을 총망라한 아이템들로 구성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공략한다.

카테고리 별로 실시간 판매 랭킹 서비스가 제공되고 △월·수·금 파격 세일 △기간 한정 위클리 세일 △추천 테마 기획전 등 다양한 할인 기획전으로 페이지가 구분돼 보다 간편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간편결제사 제휴 혜택도 지원한다. 오다페 기간 동안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차이, 토스, 페이코 등으로 결제하면 제휴사에 따라 최대 2만원의 할인·적립을 제공한다. 오늘의집 신규 회원 가입자는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오늘의집은 고객들이 인테리어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이겠다”며 “오늘의집만이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1위 인테리어 필수 앱으로의 위치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