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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수술 후 건강하게 돌아온 켈리 '2이닝 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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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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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수술을 한 메릴 켈리는 건강한 몸으로 복귀했다. © AFP=뉴스1
어깨 수술을 한 메릴 켈리는 건강한 몸으로 복귀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어깨 부상 후 7개월 만에 가진 복귀전에서 2이닝 5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켈리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 솔트리버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2020년 8월 2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5이닝 4실점) 이후 첫 실전이었다. 켈리는 지난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2.59로 활약했으나 흉곽 출구 증후군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됐다.

켈리는 2018년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뒤 애리조나와 2년 550만달러 계약을 맺었다. 계약서에는 2021시즌과 2022시즌에 대한 옵션이 포함됐다.

애리조나는 지난해 11월에 첫 번째 옵션 계약을 행사했고 켈리는 올해 연봉 425만달러를 받는다.

켈리는 건강하게 돌아왔다. 1회초 2사 후 빌리 맥키니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매니 피나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지만 이후 4타자 연속 탈삼진으로 자기 역할을 다했다.

MLB.com은 "켈리의 구속은 92~93마일로 지난해 시즌 때와 엇비슷하다"고 전했다. 이날 구속에 만족한 켈리는 "다시 어린 아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이라고 기뻐했다.

이어 그는 "수술을 받은 뒤 다시 예전으로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다시 캠프에 합류해) 시범경기에 등판하고, 이렇게 경기가 열린 곳에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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