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JB금융, 해외사업본부 신설…부회장에 임용택 전 전북은행장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JB금융, 해외사업본부 신설…부회장에 임용택 전 전북은행장

머니투데이
  • 김상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4.01 14:39
  • 글자크기조절
/사진=JB금융그룹 제공
JB금융그룹이 해외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임용택 전 전북은행장을 총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JB금융은 그룹의 해외사업 부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JB금융은 "임 부회장이 2016년 전북은행의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인수뿐 아니라 통합 및 관리를 지휘했던 만큼 향후 그룹의 해외사업 확장 과정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JB금융은 2014년 지주 출범과 함께 동남아시아를 해외진출 1차 거점 지역으로 선정한 후 활발한 해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을 인수한 JB금융은 같은해 미얀마 마이크로파이낸스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2019년엔 베트남 증권사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 증권회사(MSGS)를 인수했다.

JB금융은 최근 그룹의 성장세에 맞춰 해외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임 부회장의 총괄 지휘 아래 해외 및 국내시장에서 본격적인 M&A를 추진하는 등 그룹의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JB금융 관계자는 "JB금융은 현재 진출해 있는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지역에서의 사업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아직 진출하지 않은 동남아시아 다른 시장에서도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회장님의 귀환…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