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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티엔에스, 업계 최초 미세액적 기반 Digital PCR 상용화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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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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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신용범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 단장, 이조원 나노종합기술원 원장, 김봉석 바이오티엔에스 대표, 이석재 나노종합기술원 본부장, 이승일 바이오티엔에스 대표가 업계 최초의 미세액적 기반 Digital PCR 플랫폼 출시 기념식을 갖고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바이오티엔에스
대전에 소재한 바이오 전문기업 바이오티엔에스(공동대표 김봉석, 이승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의 지원을 바탕으로 미세액적(Droplet) 기반의 '디지털 피씨알(Digital PCR) 플랫폼'(Mikro dPCR)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Digital PCR 플랫폼'은 미세액적 생성장치, 미세액적 분석장치 및 소프트웨어, 관련 시약 등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도 획득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최첨단 반도체공정을 기반으로 절대 정량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갖췄다. '코로나19' 초정밀 진단, 암 진단시약 개발 등 다양한 분자진단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바이오티엔에스 측은 "Digital PCR 플랫폼은 차세대(3세대) PCR 기술을 담았다"면서 "코로나 진단 시약으로 높아진 'K-의료'의 위상을 의료기기 플랫폼 영역으로까지 넓히게 됐다"고 했다. 이어 "수입 제품을 대체해 국내 유전자 진단 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뿐 아니라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오티엔에스에 따르면 차세대 Digital PCR 플랫폼을 개발한 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단장 신용범), 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조원)과의 협력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나노종합기술원은 국내 최고의 나노인프라 전문 정부출연연구소로 나노융합연구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나노반도체 관련 핵심 기술을 이전하는 등 적극 지원했다.

이승일 바이오티엔에스 대표는 "이번에 개발한 Mikro dPCR 플랫폼으로 수입 대체 등 국내 시장 확보에 먼저 나설 것"이라면서 "이후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Digital PCR 플랫폼은 물론 암 진단시약 분야에서도 서울대병원 등과 협력해 세계 1등 제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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