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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 동해권역 항로표지 87기 기능측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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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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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표지 측정과 부표 정비를 담당하는 측정선 '한빛호'.(부산해수청제공) © 뉴스1
항로표지 측정과 부표 정비를 담당하는 측정선 '한빛호'.(부산해수청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안에 설치된 항로표지 87기에 대한 기능측정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항로표지 기능측정이란 등대·무신호·전파표지·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 등 항로표지가 등대표 상에 고시된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다.

광달거리(불빛 세기)·등질(깜빡임 주기)·음달거리(가청범위) 및 위성항법보정시스템의 위치 오차 측정 등을 포함한다.

부산해수청에따르면 항로표지 측정과 부표 정비를 담당하는 측정선 '한빛호'는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동해권역(부산·울산·포항·동해)에 위치한 항로표지 87기 기능측정을 마쳤다.

8월과 10월에는 남·서해권역 항로표지 기능 측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측정을 통해 기능 저하가 확인된 일부 항로표지는 각 해당 지방해양수산청에 통보해 적정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부산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로표지 기능측정을 통해 우리나라 해상교통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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