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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일가족 7명 중 6명 확진…백신 접종 70대만 감염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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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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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최근 순천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지역 주민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하는 모습.(순천시 제공) 2021.5.18/뉴스1 © News1 전원 기자
최근 순천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지역 주민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하는 모습.(순천시 제공) 2021.5.18/뉴스1 © News1 전원 기자
(순천=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순천에서 일가족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지만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70대는 감염되지 않아 백신의 예방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18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순천시 매곡동에서 3대가 함께 거주하는 일가족 7명 중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가족 중 감염되지 않은 사람은 70대 A씨로 최근 순천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시는 지난 2월26일부터 코로나19 1차 예방 접종을 시작해 5월 현재 2만6125명의 접종을 마쳐 전체 시민 대비 9.2%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60세 이상 고령층, 만선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1~2학년 교사 등을 대상으로 6월3일까지 예약을 받고, 6월19일까지 접종을 마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효과가 입증된 만큼 접종대상자는 지정된 일자에 접종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맞아 주시기 바란다"며 "순천시는 안전한 접종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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