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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구 중 6가구 "1가구 1주택 필요"…젊을수록 구매의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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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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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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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일대의 모습.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일대의 모습.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국내 가구주 10명 중 6명은 실거주 목적의 1가구 1주택이 꼭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연령층이 내려갈수록 주택을 구입할 의사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가 26일 공개한 '2020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만 20세 이상 5000가구(일반가구) 중 61.4%가 '실거주 목적의 1가구 1주택은 꼭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는 전세나 월세 등 임차 형태로 주거하겠다고 답한 이들(18.5%)보다 3배 이상 높은 응답률이다.

전세나 월세보다 '내 집'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1년 전(59.2%)보다 2.2%포인트(P) 증가했다.

일반가구 중 향후 집을 살 의향이 있다고 답한 가구는 전체의 30.1%로 나타났다. 전년(32.3%)과 비교하면 2.2%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은 8.2% △50대 23.8% △40대 40.4% △30대 이하 56.5%로 젊은층으로 갈수록 주택 구입 의사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무주택자 1808가구의 절반 이상(52.9%)도 집을 살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자료=주금공
자료=주금공
한편 일반가구의 38.7%는 현재 주택담보대출 등 주택금융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이용률이 높았다. 소득 상위 20%(5분위) 가구가 55.7%로 이용률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주택금융상품 이용률은 12.3%에 그쳤다.

주택담보대출을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금리'(59.6%)였다. 이어 대출한도(35%), 대출기간(26.1%)의 순이었다.

또 변동금리 선호가구는 고정금리와 금리 차이가 0.75%P 이내로 좁혀질 때 고정금리를 선호하는 쪽으로 돌아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대로 고정금리 선호가구는 변동금리와 금리 차이가 0.75%P 이상 확대될 때 변동금리를 선호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한편 일반가구 대상 조사는 전국 만 20세 이상 가구주 또는 배우자 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25일부터 올해 1월28일까지 진행됐다. 보금자리론 이용가구 대상 조사는 최근 1년간 보금자리론이나 디딤돌대출을 이용한 2000가구를 대상으로 2020년 9월25일부터 올해 1월15일까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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