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와이바이오로직스 상승

28일 코스피시장(3188.73pt)은 개인이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77.46pt)은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개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청구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4.88% 오른 4만3000원으로 상승했으나 크래프톤은 1.92% 내린 51만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공모예정기업 오비고는 2.27% 내린 2만15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고 공모가 확정 발표를 앞 둔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엘비루셈은 차주 6월2일~3일 청약을 거쳐 1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와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남북경협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바디프랜드는 1.59% 내린 1만5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소폭 하락했으나 현대아산은 3.63% 오른 2만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다.


현대삼호중공업(7만3000원,+0.69%)은 소폭 오르며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현대엔지니어링은 1.21% 내린 122만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포스코건설(3만8600원,+0.78%)은 소폭 상승했고 SK에코플랜트는 2.05% 오른 7만47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2만8250원,+0.89%)은 소폭 반등했으나 건강기능식품 업체 제너럴바이오는 2.94% 내린 82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2.44% 내린 30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고 엔지노믹스는 1.85% 내린 5만3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2.70% 오른 9500원의 호가로 전일의 하락폭을 만회했으나 폴루스는 1.19% 내린 4150원의 호가로 장을 마감했다.

차백신연구소(1만9500원), 카카오뱅크(9만6500원), 엘지씨엔에스(8만6500원), 한국증권금융(1만2100원), 현대오일뱅크(4만6000원), 현대카드(1만5000원), 메디오젠(2만2750원), 아크로스(11만5000원), 한국코러스(10만2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