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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T, 법무부 '통합수용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자 선정

머니투데이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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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0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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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용 스마트밴드/사진제공=라이프사이언스테크놀로지
실외용 스마트밴드/사진제공=라이프사이언스테크놀로지
라이프사이언스테크놀로지(LST)가 3일 법무부의 '스마트밴드를 활용한 통합수용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의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스마트밴드를 활용한 통합수용관제시스템은 실내 수용자와 출정·귀휴·의료기관 이용 등 외부 활동이 필요한 수용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스템 구축은 크게 실내와 실외 시스템으로 나눠 진행되며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들이 적용된다. 실내 시스템은 교도소 내 수용자의 위치정보, 생체신호정보, 행동패턴정보 등을 수집·분석해 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고, 건강관리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실외 시스템은 외부 활동 수용자에게 위치 추적이 가능한 스마트밴드를 부착해 원격에서 관리·감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법무부와 LST는 실외 시스템을 먼저 구축한 후 실내 시스템으로 확장해 최종 실내외 통합수용관제시스템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LST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해외 교정시설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방침이다. 김정환 LST 대표는 "이번 사업 수주는 실내외 위치기반의 정확한 측위와 건강정보 활용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의 신뢰성을 인정받은 첫 사례"라며 "국내 첫 사례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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