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의붓딸·딸 친구에게 몹쓸 짓…죽음 내몬 계부 '구속 기소'

머니투데이
  • 임현정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3,706
  • 2021.06.18 17:4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중학생인 의붓딸과 딸의 친구에게 몹쓸 짓을 해 죽음으로 몰고 간 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검은 18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법률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의붓딸 B양과 그의 친구 C양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의붓딸을 수차례 학대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지난 2월 C양의 부모가 딸이 성폭력 피해를 당한 것 같다면서 신고해 수사를 벌여왔다. 이후 경찰은 지난 3월 A씨에 대해 체포영장과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이 과정에서 여중생 2명은 지난 5월 12일 오후 5시9분쯤 청주시 오창읍 창리 한 아파트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 숨졌다. 현장에서는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다.

이후 검찰은 지난달 2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도주와 증거인멸 가능성을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이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지난 달 17일엔 청와대에 국민청원 게시판엔 계부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청원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 청원은 현재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탄소중립 아카데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