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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깝고 집처럼 편하다" 위홈, 공유숙박 '케어스테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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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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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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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깝고 집처럼 편하다" 위홈, 공유숙박 '케어스테이' 개시
공유숙박 스타트업 위홈이 서울지역 종합병원 인근에서 장기 외래진료 환자나 지방 거주 환자, 이들의 가족이 머물 수 있도록 숙박시설을 제공하는 '케어스테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삼성서울병원이나 이대목동병원 등 주위에 숙박시설이 거의 없는 병원 환자들의 경우 일반 숙박업소를 이용하거나 임대주택, 미등록 시설을 이용해왔다.

현재 공유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농어촌민박업 △한옥체험업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에 등록해야 한다. 도심에서 내국인을 대상으로 민박업을 하면 불법이다.

위홈은 지난해 7월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외국인 모두에게 합법적인 공유숙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케어스테이는 위홈이 합법적인 자가격리 숙소에 이어 두 번째로 제공하는 특화숙소 서비스다.

위홈 관계자는 "미등록 숙소나 에어비앤비를 통한 내국인 도시민박은 불법이다. 게스트 안전이나 법적 보호가 취약했다"며 "케어스테이를 통해 병원에서 가깝고 집처럼 편한 공유숙박 주택에서 통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병원 가깝고 집처럼 편하다" 위홈, 공유숙박 '케어스테이' 개시
위홈은 삼성서울병원을 시작으로 서울지역 14개 상급 종합병원으로 케어스테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호스트(공유숙박시설 제공자)를 적극 모집해 보다 다양한 주택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환자 배려 서비스로 케어스테이를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위홈은 코로나19(COVID-19) 상황에서 안심자가격리숙소 서비스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호스트들의 수익창출에 기여해왔다. 케어스테이도 호스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

위홈은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게스트 대상을 해외 의료관광 여행객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케어스테이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서울 자치구 및 종합병원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 중이다.

조산구 위홈 대표는 "내국인 합법 공유숙박의 장점을 살려 케어스테이를 제공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이후 밀려올 외래 관광객의 숙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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