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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유통, 중고거래용 모바일앱 '이웃'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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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유통, 중고거래용 모바일앱 '이웃' 출시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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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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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뉴딘홀딩스 (3,875원 ▼35 -0.90%) 자회사인 골프존유통은 중고거래 모바일 서비스 '골프존마켓 이웃(IUT)'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골프존마켓 이웃(IUT)은 MZ세대(1980년~2000년생) 골퍼들의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해 마련한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서비스로다. 이름은 '나(I)와 당신이(U) 거래하다(T)'라는 뜻을 담고 있다. 택배 대행 서비스 '마켓 배송'과 판매자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판매 이력조회', 빠른 상품 거래를 위한 '실시간 채팅' 등 용품 거래 시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로그인 후 지역 반경, 거래유형(마켓배송, 택배발송, 직거래 등)과 가격대 등을 설정하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판매자와 판매 물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마켓이 보유하고 있는 중고상품 외에 본 앱을 통해 상품을 등록한 전국의 중고골프용품들을 비교해서 구매할 수도 있다. 중고 거래 시 안전하게 믿고 상품을 구매 또는 판매할 수 있도록 에스크로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배송 서비스도 대행한다.

장성원 골프존유통 대표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중고 골프용품을 구매 또는 판매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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