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슘페터 프로그램' 통한 창업 지식콘텐츠 제공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창업 교육 전문기관 메인콘텐츠(대표 임한규)가 언제 어디서든 창업에 대해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는 창업실습 프로그램인 '슘페터프로그램'을 9월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메인콘텐츠

슘페터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사업계획서를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창업에 필요한 도구 제공과 창업에 대한 다양한 지식 콘텐츠를 제공해준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은 창업 단계별 과정에 따라 체계적 사업계획서를 완성할 수 있으며, 각 분야 창업 전문 강사들의 효과적인 강의와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창업 준비 과정에 필요한 창업 도구와 창업 지식 콘텐츠가 이용자들에게 제공된다. 창업 도구로는 계약서/서식, 상표검색, 명함디자인, 도장/서명, 모의 크라우드 펀딩 등을 제공한다.

특히 창업에 대한 전문 창업가의 인사이트뿐 아니라 동기부여, 창업 생태계의 이해, 구체적인 방법을 담은 지식 콘텐츠를 카드뉴스, 영상, 전문가 칼럼, 카드뉴스, 창업 영화리뷰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공한다.

지식콘텐츠는 창업 트렌드뿐 아니라 창업 후 기업의 홍보 및 정부 지원지원사업 선정 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증제도 신청 방법 등도 제공된다. 또한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지식재산권에 관한 콘텐츠도 제공되며 실제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방법 또한 제공되어 창업의 흐름과 기업이 성장하기 위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업정보, 창업용어, 트렌드, 이슈, 콘텐츠 정보 등이 제공된다.

메인콘텐츠 김태성 콘텐츠개발 팀장은 "'슘페터프로그램'의 지식콘텐츠는 단순한 창업교육에서 더 나아가 예비(초기)창업자 및 기창업자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창업지식을 획득하는 것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